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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60대 변호사 유별난 축구사랑 화제

2014년 06월 06일 09: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브라질에서 축구를 “지독하게 좋아하는” 60대 변호사가 화제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5일 상파울루주 캄피나스시에 사는 변호사 네우손 파비오치(63)의 유별난 축구사랑을 소개했다.

파비오치는 평생을 축구와 월드컵에 파묻혀 산 사람이다. 많은 브라질 국민이 그렇듯 축구는 그에게 생활 그 자체다.

파비오치는 브라질 대표팀이 1994년 미국 월드컵 결승에 오르자 스스로 한가지를 약속했다. 브라질이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통산 4회 우승을 달성하면 생활속에서 브라질 국기에 있는 색깔만 사용하겠다는것.

당시 결승전에서 브라질이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하자 파비오치는 약속을 즉시 실행에 옮겼다.

지금까지 20년동안 그가 입은 옷의 색깔은 초록색과 노란색, 파란색, 흰색 등 4가지다. 출근할 때도 4가지 색깔로 만든 모자와 셔츠, 양복을 입는다. 팬티와 양말도 4가지 색깔로 만든것만 사용한다. 캐비닛, 책상, 시계, 의자, 전화기, 스테레오 등 주변의 모든 물건도 온통 4가지 색깔로 된것뿐이다.

그가 리용하는 1972년과 1982년식 폴크스바겐 푸스카 승용차는 캄피나스시의 명물이다. 승용차 안팎을 4가지 색깔로 꾸몄고 1994년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끈 “호마리우”와 2014 월드컵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 이름을 별명으로 붙였다. 출근길에 승용차 안에서 듣는 음악은 브라질의 국가다.

파비오치는 2014 월드컵을 앞두고 또 하나의 약속을 했다. 브라질이 통산 여섯번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면 자신의 이름을 “네우손 파비오치 반데이라 두 브라질”로 바꾸겠다는것. “반데이라 두 브라질”은 “브라질 국기”라는 뜻이다.

“못 말리는 축구광” 파비오치는 브라질 대표팀을 이끄는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자신의 념원을 이뤄줄것으로 믿고있다.

래원: 료녕조선문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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