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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2-3 호남상도팀 아쉬운 패배

2013년 04월 15일 09: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12일 오후 3시반, 호남 익양올림픽스타티움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경기시작 35초만에 호남상도팀 네토선수에 선제꼴을 내주었고 경기 13분 네토선수가 추가꼴을 뽑았다. 경기 24분 호남상도팀 한광화선수의 헤딩자책꼴로 연변팀은 1대2, 경기 59분 리재민선수의 페널티킥으로 동점꼴을 뽑았으나 경기종료 1분 앞두고 호남상도팀 류흠유선수에 꼴을 내주면서 2대 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경기시작 35초 호남상도팀 류청선수가 공을 잡은후 돌파하다 중앙으로 패스, 금지구역 중로에 대기하고 있던 브라질용병 네토선수가 슛을 날려 꼴로 련결돼 1대 0으로 앞섰다. 1분도 안돼 선제꼴을 내준 연변팀은 한차례 반격에서 상대 금지구역외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백승호선수가 때린 프리킥슛이 아쉽게 문우로 날아나갔다.

경기 12분 호남상도팀 네토선수가 공을 잡은후 날린 슛이 문우로 날아나갔다. 1분후 호남상도팀은 쾌속반격을 조직, 네토선수의 묘한 패스를 받은 정붕이 슛을 날려 꼴로 련결돼 2대 0으로 앞서게 되였다.

두꼴 뒤진 연변팀은 경기 23분 프리킥을 얻었다. 한국용병 김기수선수가 금지구역에 올린 공이 호남상도팀 연변적 한광화선수가 헤딩자책꼴을 내주면서 연변팀은 1대 2로 뒤졌다. 경기 29분 연변팀 고기구선수가 반칙을 해 옐로카드를 받았다.

경기 33분 최인선수가 김홍우선수를 교체출전하며 경기주도권을 장악하였지만 호남상도팀선수들은 련속 연변팀 선수들에 반칙을 하면서 기회를 주지 않았다.

중간 휴식을 거치고 전장을 옮긴 연변팀은 서서히 중원을 장악하면서 전방위적인 공격에 나섰다. 경기 55분 연변팀 21번 김현선수가 2번 백승호선수를 교체해 들어갔다.

경기 57분 연변팀 리재민선수가 왼쪽변에서 올린 공이 호남상도팀선수의 손에 맞았고 주심은 페널티킥으로 선언, 키커로 나선 한국용병 리재민선수가 꼴대 중앙으로 슛을 날려 동점꼴을 뽑았다.

경기 65분 호남상도팀 류사의 슛을 꼴키퍼 지문일이 쳐냈다. 이어 왕침선수의 보충슛 역시 꼴키퍼 지문일선수가 쳐내면서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스레브렌코포사베트선수가 올린 공이 금지구내에 있던 왕경선수가 몸을 돌리며 때린 슛을 꼴키퍼 지문일이 잡았다.

얼마 남지 않은시간 호남상도팀은 련속 선수교체를 하면서 연변팀에 공격을 강화하였고 연변팀은 박도우선수가 최인선수를 교체하였다. 경기 91분 교체출전한 박도우선수가 금지구역 왼쪽변에서 때린 슛이 아쉽게 꼴대 옆으로 지나갔다.

경기 90분 연변팀은 중로에서 반격을 조직, 지충국선수의 직선패스를 받은 리재민선수가 왼쪽변에서 돌파후 중앙으로 패스, 오른쪽변에서 달려가던 한남용선수가 상대수비 한발 앞서 밀어넣어 꼴로 련결되였지만 주심은 반칙으로 선언했다.

경기 마지막단계 호남상도팀 류흠유선수가 헤딩슛으로 연변팀에 쐐기꼴을 터뜨리면서 최종 연변팀은 2대3으로 원정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4월 20일 오후 2시 연변팀은 룡정 해란강경기장에서 심양심북팀과 홈장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변장백호랑이팀출전선수명단:

2-백승호(55분 21-김현), 5-고기구, 6-리훈, 8-리호, 9-리재민, 10-지충국, 11-김기수, 15-김홍우[33분 7-최인(86분 19-박도우)], 16-오영춘, 20-한남용, 22-지문일

후보:

1- 윤광, 7-최인, 14-리룡호, 18-박만철, 19-박도우, 21-김현, 32-박건화

제5라운드 다른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석가장준호 1-0 호북

귀주지성 1-2 북경리공

북경팔희 0-1 심수홍찬

중경력범 2-1 성도셀틱

하남건업 2-0 심양심북

광동일지천 3-2 할빈의등

천진송강 1-0 중경FC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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