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막하 북극성탄촌 개방하여 손님 맞이
2016년 12월 05일 13: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중국 북쪽끝의 크리스마스나무인 흑룡강성 막하북극성탄설조원이 11월 28일에 개원했다. 일주일동안 이 빙설관광의 "중요한 항목"은 많은 성내외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반달동안 긴장한 조절, 조각작업을 끝낸 올해 북극성탄설조원은 6개 주제의 눈조각이 있다. 성탄세계, 성탄지향, 성탄인형, 성탄키스, 백설공주, 성탄글방으로 나뉘는데 그중 가장 큰 눈조각 "성탄세계"는 길이가 40메터이고 높이가 12메터이다. 이런 눈조각작품은 어떤것은 기세가 웅위롭고 어떤것은 귀여우며 부동한 풍격의 동화이야기를 통해 눈의 운치를 재현시켜 환락의 성탄분위기를 조성했다.
북극성탄촌의 책임자는 북극성탄촌은 눈이 내린 시간이 빠르고 눈의 량이 많으며 눈의 질이 좋아 다음해 4월까지 지속될수 있다면서 관광객은 직접 이곳에 와서 빙설동화세계를 감상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름다운 눈조각외에도 북극촌은 12월 19일부터 26일까지 겨울철문화축제, 신주북극운동회, 막하극한캠핑축제, 폴댄스고한도전경기 등 활동을 진행하여 관광객들이 제대로된 설국페스티벌을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