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로조 새해맞이 기복활동 12월 31일부터 진행
훈춘서 4일간 진행
2016년 12월 01일 10: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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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삼국, 관일출, 새해맞이”를 주제로 한 2017년 중국로씨야조선(이하 중로조 략함 ) 새해맞이 기복활동이 돌아오는 2016년 12월 31일부터 2017년 1월 3일까지 훈춘시에서 진행할것이라고 주관광국에서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예공연, 축복엽서쓰기, 주련쓰기,종이오리기, 민족음식시식, 불꽃놀이, 국기 게양식, 음악회 등 종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009년부터 훈춘시는 해마다 일출을 보는 새해맞이 활동을 조직해왔다. 2010년에는 3국이 련동 ,교류로 불꽃놀이와 경축기념활동을 펼쳤다. 장기간의 홍보와 루적을 통하여 점차“21세기 첫서광맞이 (21世纪第一缕阳光首照地 )”는 브랜드를 구축하여 최근 년래 훈춘시는 점차적으로 로시야 극동지역 관광객들이 새해맞이 중요한 관광도시로 부상됐다. 양력설, 설기간마다 많은 로씨야관광객들이 훈춘을 찾아와 훈춘시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았다.
3국상호교류새해맞이활동(三国互动迎新年活动)은 훈춘시의“21세기 첫서광맞이”브랜드효과 확대와 향후 훈춘관광의 새로운 제품을 구축하는 리로울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이밖에 이러한 다양한 교류 활동은 이웃나라의 적극인 참여를 동원하여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구”를 개발, 건설하며 국제합작시범구건설에서 관광업의 선행시범역할을 발휘하도록 하며 훈춘시의 동북아 유명 관광목적지, 관광객집산중심으로의 부상을 가일층 추진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