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내 여러 스키장이 륙속 개업하면서 돈화, 화룡, 룡정 등 지역에 위치한 풍경구들의 겨울철관광 준비작업이 막바지단계에 진입했다.
돈화로백산눈마을풍경구 책임자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에 선보인 눈마을은 주내외 관광객들에게서 선호도가 높았는데 목전 기초시설 보완과 통나무별장, 풍경구화장실 건설을 다그치는중이라고 한다. 지난 여름의 조절과 보수작업을 거쳐 이번 겨울철은 호텔식별장과 더욱 풍부한 빙설오락종목으로 관광객들에게 더 신선한 관광체험과 살뜰봉사를 제공할것이라며 락관을 표하기도 했다.
겨울마다 주내외 관광객들이 눈을 감상하고 눈싸움을 하러 로리커호풍경구를 찾는다. 그만큼 이 풍경구는 연변빙설관광풍경구중 대표성을 띠고있다. 올해 이곳에서는 풍경구를 찾는 관광객접대에서 봉사질을 일층 제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기초시설보강 작업을 추진했다.
근년에 우리 주는 우월한 빙설자연조건을 충분히 활용하여 겨울철관광시장의 지속적이고 쾌속적이며 건전한 발전을 촉진했다. 또한 제품체계와 산업규모의 부단한 확장과 보완으로 스키, 눈감상 등 종목이 주내외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겨울철관광이 서막을 연 가운데 우리 주가 설경감상, 눈싸움, 온천관광, 민속체험 등 내용을 주축으로 빙설관광을 광폭적으로 추진, 환상빙설, 쾌락연변 브랜드 구축에 한걸음 다가설것으로 기대된다.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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