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장백산관광 직행뻐스가 1일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1일, 연변강휘국제려행사에 따르면 올해 주관광국, 장백산관광주식유한회사와 연변강휘국제려행사에서는 계속 합작하여 연길, 돈화, 훈춘에서 장백산으로 가는 겨울철 관광직행뻐스를 개통했다.
연변강휘국제려행사 해당 책임자 양려는 “연변 장백산관광 직행뻐스의 개통은 연변사람들의 장백산관광과 고속철을 타고 연변을 찾는 국내외관광객들의 장백산관광에도 많은 편리를 제공해줄수 있게 되였습니다”고 밝혔다.
연변 장백산관광 직행뻐스는 2014년 겨울철에 개통한 이래 전 주적으로 이미 수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장백산에 유치했다. 지난해 장훈도시간철도의 개통과 더불어 지난해 동북, 광동, 상해, 절강 등 지역의 1만 2000여명 관광객들을 흡인했다.
양려에 따르면 연변 장백산관광 직행뻐스는 연길에서 매일 운행되고 훈춘과 돈화시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운행된다.
구체적으로 연길에서는 매일 7:00시에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과 하남국제상무쎈터 문앞에서 출발하며 중도에 화룡로리커호, 화평스키장을 거쳐 장백산풍경구에 이른다. 전반 행정에는 숙박, 음식, 온천 및 눈밭오락대상 체험이 망라되며 비용은 인당 220원이다. 훈춘시에서는 매주 토요일 7:30분에 훈춘뻐스역에서 출발하고 돈화시에서는 매주 토요일 8:30분에 회풍호텔문앞에서 출발한다. 등록문의전화는 연길 0433-5082985, 훈춘 0433-7985098, 돈화 0433-5535666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