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2015"서울·중국일"활동이 한국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길림성대표단도 이곳에서 길림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인문환경을 소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년만 길림을 방문한 한국관광객이 29.44만인차에 달해 전 성 입경관광인수의 41.02%를 차지, 동기 대비 30% 늘어났다. 한국이 길림성의 중요한 입경관광 원천국으로 부상하면서 길림성관광국은 지난해 10월 서울에 길림성관광체험전시쎈터를 설립하고 한국인들에게 길림을 전면적으로 소개하고있다. 이 쎈터의 책임자 심미옥씨에 따르면 길림성은 "중한관광년"의 견인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장춘, 연길 공항으로부터 한국 청주, 부산, 대구, 무안, 양양, 제주 등지에 이르는 전세기 전용항로를 개척하여 관광객들의 쾌적한 려행에 편리를 도모하고있다.
길림성과 한국 사이의 대규모 관광교류는 방대한 인원류동, 자름류동, 정보류동과 물류를 추진하는 동시에 쌍방의 경제무역합작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전망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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