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문시는 조선 칠보산철도관광, 조선온성 1일관광, 조선남양 보행관광 등 세갈래 관광로선을 중점적으로 내놓게 된다.
도문시는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조선과 린접해있는데 도로와 철도, 두개 통상구를 통해 조선 남양시와 서로 잇닿아있다. 몇년간 도문시는 “관광산업으로 도시를 흥기시키는” 발전전략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했다. 이 시는 “두만강지역 문화교류중심, 선도구관광 중점접점(节点)도시, 조선관광 제일 편리한 도시”건설을 목표로 조선과 강을 사이에 두고 철도가 통하는 우세에 근거하여 선후로 조선 온성, 남양, 청진, 칠보산, 라진, 평양 등 여러갈래 관광코스를 개통했다.
이밖에 도문시는 독특한 력사적 문화자원과 풍부한 관광자원에 근거하여 선후로 두만강광장, 중국조선족무형문화유산전람관, 두만강조각공원, 백년부락 등 한패의 특색이 두드러지고 문화적 내적 함의가 풍부하며 봉사시설이 구비된 관광대상을 건설함으로써 “다국관광, 변경관광, 민속관광” 3위 1체의 관광발전의 새 국면을 구축하기에 힘썼다.
료해한데 따르면 도문부터 칠보산까지의 철도관광은 5월 2일에 통차를 회복하고 도문-조선온성 1일관광, 도문-조선남양 보행관광은 당면 언제든지 출발할수 있다고 한다(윤녕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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