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황금주간 우리나라 관광수요 집중될터

2013년 09월 24일 08: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가관광국이 예측한데 따르면, 고온날씨와 홍수재해가 빈번한 여름철이 지나면서 가을철 관광이 성수기에 접어들었고 올해 국경절 황금주간 국민들의 관광수요가 집중될것으로 보인다.

국가관광국 소기위 국장은 22일 국경절황금주간 관광실무 포치회의에서, 올 여름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고온날씨와 홍수재해가 빈번히 발생해 여름방학 관광수요가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은 원인으로 곧 시작되는 국경절 황금주간에 관광수요가 급증할것이라고 분석하였다.

중국관광연구원에서 예측한데 따르면, 국경절 황금주간 관광객접대수가 연인수로 4억3천여만명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성장하고 관광수입은 2천2백억딸라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할것이다.

관광개수가 부단히 증가하면서 교통, 숙박, 풍경구의 공급과 수요 모순이 가일층 돌출해지게 된다.

새로 실시되는 “관광법”은 관광시장 질서를 규범화하는 한편 시장규칙 조절로 인한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문제를 초래할수 있다. 이를 감안해 관련부문은 경각성을 늦추지 말고 면밀히 배치하며 각종 예비안을 잘 준비해 국경절 관광이 질서있게 진행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국무원 보도사무실 탄광 가스채굴 리용을 가일층 다그칠데 대한 의견 반포

국무원 보도사무실이 일전에 탄광가스 채굴과 리용을 가일층 다그칠데 대한 의견을 반포하고 정책지지 강도를 확대해 탄광 가스 채굴과 리용을 다그칠것이라고 표하였다.

의견은, 석탄업종의 락후한 생산력을 도태시키고 소탄광을 정돈하고 페쇄하는것을 지지하고 중앙재정 장려자금을 배치해 가스루출 위험이 존재하는 소탄광을 페쇄하는것을 중점적으로 지지하며 석탄사업 구조조절과 탄광업체 합병과 개편을 추진할데 대해 명확히 규정하였다.

의견은, 석탄생산 안전비용 인출정책을 관철할것을 명확히 요구하였다. 탄광업체는 국가의 관련규정에 따라 탄광 가스 등 재해관리 수요에 근거해 석탄생산 안전비용 인출표준을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확정하고 인출자금을 규정된 항목에 사용하며 년말 잔액자금을 다음해에 사용할수 있다고 규정했다.

의견은, 탐사개발 제약기제를 구축할것을 요구하였다. 탄광 가스 또는 석탄채굴권을 신설할때 광산자원과 탄광가스 개발리용 등 계획에 부합되여야 하며 탄광가스와 석탄자원을 종합적으로 탐사하고 평가하며 매장량을 기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