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에서 문화특색으로 관광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있다.
“천년고도”,“가무의 고향”,“진달래고향”으로 불리우는 화룡시는 몇년간 진달래문화 발굴에 힘을 기울여 진달래화원규모를 초보적으로 형성했다.
장백산변경의 만족발생지,홍기하폭포,군함산 등 우월한 관광자원에 의탁해 변경특색도시의 면모를 남김없이 보여주고 광동민속촌과 진달래민속촌 건설로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관광흡인력을 형성했다.
선경대국가3A급풍경명승지를 새롭게 개조하고 두만강원국가삼림공원과 선봉국가삼림공원의 기초시설을 보수하여 “3원 1구,4갈래 황금코스”로 다국관광을 조직하고 폭넓은 홍보마케팅을 조직해 올해에 연인수로 36.5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접대하고 관광수입 2.3억원을 창출했다.
“12.5”기간 화룡시에서는 관광객을 연인수로 75만명 접대하고 관광수익 4.5억원을 창출해 관광자원도시로부터 관광경제강시로 전변할 목표를 잡고있으며 이를 위해 풍경구개발 리념으로 량호한 관광발전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오성란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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