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관광국은 상해, 장춘에서 겨울철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하여 관광기업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연길시관광국은 이번 관광설명회에서 2013 길림·연길장백산국제빙설관광축제를 위주로 연길시 겨울관광상품을 홍보했다.
홍보회에 참석한 상해, 장춘의 관광회사들은 연길 겨울철관광상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진달래광장, 모드모아스키휴가촌, 부르하통하빙상운동락원에서 다채로운 빙상운동을 즐길수 있고 조선족민속풍정을 관람할수 있는 2013 길림·연길장백산국제빙설관광축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상해-장백산만달휴가구 관광상품을 연길까지 연장하기 위해 설치한 연길-장백산만달휴가구 전용뻐스와 전용렬차에 짙은 관심을 보였다.
소개에 의하면 12월 30일에 개최되는 2013 길림·연길장백산국제빙설관광축제의 준비작업이 착실히 진행되고있다. 현재 축제 주요장소인 진달래광장은 전부 봉페되였는데 얼음조각 관련 자료와 기타 원재료 준비가 마무리됐다. 모드모아스키장은 제설작업이 시작됐고 삭도장치사업이 마무리되는대로 안전검측시험에 들어가게 된다.
겨울철관광상품홍보회 조직단위인 연길시관광국은 이번 상해, 장춘에서의 홍보기간 겨울철관광상품 관련 4가지 홍보자료를 발부하는 한편 홍보회에 참석한 주요관광기업들과 실무접촉을 가졌다(오성란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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