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위글자치구, 변경관광 “비단의 길” 경제대에 포함시킬 계획 밝혀
2014년 02월 11일 09: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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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나라와 잇닿아 있고 30여개 대외개방 통상구를 갖고 있는 신강의 국경관광이 날로 열기를 띠고 있다. 신강 관광부문은 국경관광의 좋은 기회를 다잡아 “비단의 길” 경제대 관광 협력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한해에 중국- 신강 이리 까자흐자치주 홀고스 국제변경협력쎈터가 변경 인민사이 시장교류를 토대로 “단체 관광” 정책을 정식으로 실시하면서 수만명 관광객이 혜택을 받았다. 신강위글자치구 탑성시에서 까자흐스딴 동하주 울가현에 이르는 변경관광 선로도 가동되였다. 첫 변경 단체관광이 이루어지면서 탑성시는 신강위글자치구 륙로통상구 가운데서 처음으로 공민의 변경관광을 이룩한 곳으로 되였다.
신강위글자치구 관광국 이나무 내스르딘 국장은 2013년에 신강위글자치구 변경관광이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다고 하면서, 변경관광을 “비단의 길” 경제대에 포함시키고 까자흐스딴을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목적지로 되게 할 것이라며 올해의 목표를 밝혔다.
신강위글자치구는 소수민족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그 중 회교도가 천여만명으로 회교도 미식문화가 풍부하다. 신강위글자치구는 회교도 국제관광시장을 부단히 개척하여 회교도 관광이 신강위글자치구 관광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부상하길 기대하고 있다.
2013년 신강위글자치구 관광국은 여러 려행사와 손잡고 자주적으로 관광단체를 조직하여 서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등 회교도 시장에서 선전 판촉 행사를 벌였다. 신강위글자치구 관광국은 또 여러차례 특별설명회를 주최해 현지 관광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신강위글자치구 관광을 개척하려는 지역 관광업계의 열정을 북돋우워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