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철관광시장 가동
2013년 05월 27일 09: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가정단위관광 각광
출국류학열기 화끈
레저관광 인기 폭발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여름철출국관광시장이 뜨거워지고있다. 가정단위의 주제심층관광, 출국류학계렬제품및 레이저관광이 폭발적인 추세를 보이고있다.
관광시장정보에 따르면 올 여름철출국관광시장이 이미 가동되였고 가격 역시 이에 걸맞게 올랐다. 국내유명관광기구 중신관광회사 총경리 장뢰는 이같이 밝혔다. 올 여름철출국관광시장제품에 대한 분석을 거쳐 아래와 같은 세가지 특점이 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첫째로, 주제심층관광제품이 각광을 받고있다. 주제화 및 심층화 제품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도가 해마다 높아지고있다. 중신관광을 실례로 올해 여름철 주제제품이 유럽총제품량의 70%를 차지한다. 그중 자식과 가정을 단위로 하는 제품이 이미 여름철관광의 주축을 이루고있다. 둘째로, 류학류형계렬제품이 새롭게 떠오르고있다. 최근년 들어 많은 학부모들은 자식들이 여름철관광을 활용해 류학하고 안목을 넓힐수 있기를 기대하고있다. 따라서 교육과 쾌락이 어우러지는 류학류형주제제품이 올해에도 가장 각광받는 제품중 하나로 되고있다. 많은 관광기구들에서는 이같은 주제의 관광제품을 내놓아 자식들이 외국현지에 가 현지의 풍토인정과 생활습관 등을 접촉하고 알수 있게 하려고 하고있다. 셋째로 레저관광이 폭발적인기를 끌고있다. 여름방학은 워낙 어린이들의 휴가철이다. 동남아 바다와 도서 및 유람선을 위주로 하는 령활하고 단거리코스가 많은 관광객 및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끌고있다. 현재 중신을 대표로 하는 여러 관광기구들에서는 이미 내용이 다양한 호화유람선관광제품을 내놓았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는 여름방학체험이 될것이다(신화통신).
![[포토]북경을 방랑하는 청년들의 지하실생활](/mediafile/201305/23/F201305231020425436720106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