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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 8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오월휘): 21일, 16명의 중국우주비행사와 2명의 유럽우주비행사가 산동성 연태시 부근 해역에서 17일간에 거친 해상구조훈련을 원만하게 완성했다. 이는 우리 나라 우주비행사들이 처음으로 진실한 해역에서 구조훈련을 벌인것이며 또한 처음으로 외국 우주비행사가 우리 나라에서 조직한 대형 훈련임무에 참여한것이다.
이번 해상구조훈련은 주요하게 우주정거장 유인비행임무 비행선이 긴급회귀도중 해상에 락하한데 비추어 전개한 전문훈련으로 그 취지는 우주비행사들의 자주적 우주선탈출, 생존과 구조기능을 제고시켜 우주비행사들의 품질을 련마하기 위한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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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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