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태평국제공항에 건설중인 아시아에서 유일한 항공기 해체기지이자 세계 최대 ‘항공기 해체 기지’인 '중국 항공기 해체기지'의 1기 공사가 8월 말에 생산에 투입한다.
이 항목은 2014년 말부터 건설, 1기 공사의 총투자는 4억원으로 5만㎡ 건축면적에 년간 20대의 항공기를 해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로써 우리 나라는 아시아에 항공기 해체기지가 없는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중국 항공업이 신속한 발전을 가져오면서 도태되는 항공기 수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지만 도태된 항공기를 해체하려면 미국에 가져가야 하였기에 많은 랑비를 조성하였다.
또 전 세계적으로 1년에 도태되는 항공기는 1,000대 이상이고 그 수익은 근 100억원에 달해 항공기해체산업은 큰 전망이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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