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남해 신호(神狐)해역에서 5월 18일 가연성 얼음으로 불리우는 천연가스 하이드레이트를 187시간 련속 안정하게 시험 채굴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중국이 최초로 해역에서의 가연성 얼음 채굴에 성공한 것으로 에너지생산과 소비 혁명에 심원한 영향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시험채굴현장 지휘부 총지휘인 엽건량(葉建良)광주해양지질조사국 국장은 가연설 얼음은 각국으로부터 미래 석유, 천연가스의 전략적 대체에너지로 불리우고 있고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전략적 자원이라면서 중국의 에너지 안보 및 경제발전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의 국토자원 과학기술혁신 계획에 의하면 제13차 5개년계획 기간 중국은 해양오일가스, 가연성 얼음 탐사 개발기술 장비에 대한 연구 제작을 통해 해저 광산 탐사 및 해양 가연성 얼음 채굴공사를 추진하게 되며 2020년에 상업화 채굴을 실현해 심해 잠수기와 심원해(深遠海) 원자력 유동기술을 확보하게 된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