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로보트가 택배를 싣고 분류작업을 하고있다. 의오 신통회사의 택배 스마트로보트분류시스템에서는 700여개의 택배로보트가 작업하고있는데 그들의 겉모양은 로보트청소기와 비슷하고 우에 설치된 움직이는 쟁반으로 택배를 싣는다. 소개한데 따르면 분류로보트는 무게가 5킬로그람 이하의 작은 택배만 취급할수 있고 코드식별, 무게측정, 분류기능이 있고 장애물 피하기와 자동으로 충전소를 찾는 기능도 있다. 작업일군이 택배를 로보트의 쟁반에 올려놓은후 우선 정보채집을 진행하고 그다음 시스템이 로보트에게 경로정보를 전달한다. 로보트는 경로에 따라 지정된 위치에 도착한후 쟁반을 뒤집고 택배는 네모난 구멍의 활송장치에 따라 수취구에 떨어진다. 이 스마트로보트 분류시스템은 신통택배와 절강립표로보트회사에서 공동으로 연구개발했는데 현재 이미 의오, 천진, 림이 등 세지역의 분류창고에서 사용에 투입됐으며 분류착오률이 낮고 효률이 높으며 70%의 인공작업을 줄일수 있다(신화사 기자 장성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