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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 5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주윤건, 마소연): 밤하늘, 어느 행성이 가장 빛날가? 바로 금성이다. 천문가는 5월 23일 새벽 하늘에 "금성반월(金星伴月)"의 아름다운 천문현상이 나타날것이라고 했다. 그날 그 시각, 만약 날씨가 좋으면 우리 나라 사람들은 육안으로도 "상아"가 사랑의 신 "비너스"와 손 잡고 창공을 수놓는 로맨틱한 장면을 볼수 있다.
금성은 해와 달 외에 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천체로서 금성이 빛나고 아름답고 귀여워서 서방에서는 사랑의 신 "비너스"라고 부르고 우리 나라 고대에서는 "태백"이라고 불렀다. 아침에 나타나면 사람들은 이를 "계명성(启明星)"이라 부르고 저녁에 나타나면 "장경성(长庚星)"이라 부른다.
중국천문학회 회원, 천진시천문학회 리사 조지형은 5월달 금성은 모두 아침에 나타나는데 일출일 때는 동남쪽 하늘에서 등불과 같이 빛나 쉽게 볼수 있다고 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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