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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잡교벼기술 세계 “절대적 우세” 차지

2014년 05월 30일 09:0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잡교벼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원륭평은 일전 열린 2014년 세계종자대회기간 중국의 잡교벼기술은 목전 세계적으로 “절대적 우세”라고 했다.

원륭평은 중국잡교벼의 국외 재배면적은 2012년에 이미 7800만무를 넘었고 현재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많은 나라들에서 재배하고 있다고 했다.

다른 나라의 벼품종과 비하면 원륭평이 배육한 잡교벼는 “최상급의 벼”이다. 윁남의 경우 중국잡교벼의 무당산량이 420킬로그람으로 당지의 품종보다 120킬로그람 더 많아 중국의 잡교벼를 선호하고있고 따라서 잡교벼 재배면적도 1000만무에 달하고있다. 미국에서도 중국 잡교벼 면적이 600만무로 당지의 벼품종보다 20%이상 소출이 높다.

작년 “선정달(先正达)”, “맹산(孟山)” 등 전세계 종자분야의 거두들이 필리핀에 모여 각자 자기의 품종을 1000평방메터의 논에 심게 하였는데 전 3위가 모두 중국 잡교벼품종이였다.

지금 원륭평과 그의 연구팀은 네번째로 “슈퍼급” 잡교벼종자 배육연구에 정진하고있는데 이미 전국에 100무 되는 실험전 26개를 확보하였다. 원륭평은 올해안에 1무당 1000킬로그람의 소출을 낼수있는 잡교벼종자 개발작업을 완성할것이라고 했다.

원륭평은 자기의 꿈은 중국잡교벼의 재배면적이 전세계적으로 점점 넓어지는 것이라면서 만약 지구상의 22. 5억무의 논에서 절반 논에 잡교벼를 재배한다고 해도 4 — 5억의 인구를 먹여살릴수 있을것이라고 했다.

세계종자분야의 올림픽이라고 할수있는 세계종자대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는데 미국, 네덜란드, 독일, 이딸리아 등 60여개 나라와 지구의 1400여명 업계 대표들이 세계 종자분야의 발전과 기술합작에 대해 폭넓게 교류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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