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미국우주탐사선 아폴로 11호의 성공을 이끈 항공우주공학자 존 C. 후볼트가 95세를 일기로 타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AP 통신은 후볼트 사위의 말을 인용해 파킨슨병으로 투병중이던 후볼트가 미국 메인주 스카보로의 양로원에서 지난 15일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미국우주항공국 나사는 후볼트가 지난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착륙과 무사귀환을 이끌었다고 추도했다.
후볼트는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할 때 사용한 “달궤도 랑데부” 방식을 나사에 관철시켜 아폴로 11호의 달탐사와 무사귀환에 큰 기여를 한 과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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