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1호와 신주10호, 자동도킹 실현
2013년 06월 14일 08: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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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시간으로 6월13일 오후 1시 18분, 천궁1호 목표비행기와 신주10호 우주비행선이 우주공간 자동도킹을 완성했다. 천궁1호 목표비행기는 2011년 9월에 예정궤도에 발사된이래 5번째로 신주우주비행선과 성공적으로 도킹과업을 마쳤다.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 보도대변인이며 유인우주비행공정사무실 부주임인 무평은, 신주10호 우주비행선은 예정궤도에서 15일간 비행한후 공간소 건설 관련실험을 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무평 대변인은, 신주10호 우주비행과업을 완수하는기간 천궁1호 바닥갱신, 밀페링교체 등 보수작업을 진행하는외에 비행선 궤도비행시험을 펼칠것이라고 소개하고 이 작업은 공간소건설을 위해 기술토대를 마련하는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무평 대변인은, 천궁1호 바닥교체과 일부 리미트장치를 교체하는것을 통해 우주공간에서 비행원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수 있다고 말했다.
천궁1호 목표비행기는 실험실과 자원실 두개의 선실을 갖고 있다. 실험실 앞부분에는 신주유인우주비행선과 도킹할수 있는 도킹장치가 설치되여 있다. 실험실은 세개 부분으로 나뉘여졌고 밀페가압환경인 앞두 부분은 3명 우주비행원의 작업과 생활을 보장할수 있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