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련맹 뇌과학연구강도 늘인다
2013년 05월 16일 14: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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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뇌환자 해마다 120만명
그중 장애전락 환자 10만명
유럽련맹은 뇌과학을 향후 과학연구분야의 최대중점으로 삼고 대뇌의 비밀을 한층더 탐색하고 더 효과적으로 사람들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제발전과 사회진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유럽뇌과학위원회 주석은 약 3분의 1 상당의 유럽인들이 뇌와 관련있는 질병에 걸린다면서 이는 거의 모든 유럽나라의 가정들과 관련된다고 덧붙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유럽련맹은 마땅히 뇌 구조, 기능 및 원리에 대한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 새로운 진단 및 치료방법 연구개발 강도를 늘여야 한다. 정보기술을 활용해 대뇌의 작업모형을 구축해야 한다. "미래신흥선도기술대상"중 하나인 인간의 대뇌프로젝트를 적극 실시해야 한다.
상처성뇌손상연구분야에서 유럽련맹위원회에서 제공한 해당 수치에 따르면 상처성뇌손상은 유럽련맹 40세이하 인구중 장애인으로 전락하는 주요원인이다. 유럽련맹에서는 해마다 신규뇌손상환자가 120만명에 달하고 이중 장애인으로 전락하는 환자가 10만명인것으로 나타났다.
유럽련맹위원회 관원은 지난 20년 동안 이같은 질병에 대한 연구성과가 제한되여있고 환자 역시 질병으로 온갖 고통에 시달려왔기에 유럽련맹은 이같은 분야에서의 국제협력강도를 늘이기로 했다고 밝혔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