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마다 몸무게 3근씩 오른후 어떻게 음식조절 할것인가?
2018년 02월 24일 14: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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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음력설연휴가 지나고 많은 사람들은 “명절때마다 몸무게 3근씩 오른다”며 자기 신체상황을 반영한다. 휴가가 끝나고 어떻게 신체건강을 유지해야 할것인가?
"휴가중 모든 사람들은 식사의 규률성을 무시하고 고칼로리 음식도 마다하지 않는다." 하북 형대시 제3병원 중의과 주임 봉효영은 "휴가가 끝난후 하루 세끼를 꼭 챙겨 먹어야 하고 음식조절에 신경써야 하며 과일과 신선한 록색채소 등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한 음식을 섭취해 위장의 유동을 촉진하고 체내 페기물의 대사를 가속해야 한다. 동시에 하루 지난 밥, 음료 등은 신중하게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명절후 피로는 정상적인 생리현상으로 심지어 일부 사람들은 초조감까지 느끼는데 이는 느슨하던데서 긴장한 상태로 넘어가면서 나타나는 일종의 자극과민성 상태로 우선 이를 받아들이고 식사에 신경쓰는 동시에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례를 들면 산책, 달리기, 춤 등이 있는데 이는 긴장을 풀어주고 바쁜 업무에 적응할수 있도록 하며 “명절비만”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밖에, 봉효영은 사람들은 자신의 신체상황에 근거해 자기전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고 발바닥을 눌러줄것을 건의했다. 이는 경락을 소통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할수 있다고 한다. 조건이 되면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좋다. 이는 정신상태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고 체내 일부 대사물을 배출하고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