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광동성공안청은 1일, 현지 경찰은 여러건의 신형 인터넷다단계판매범죄조직을 조사, 확인했고 사건련루액이 20억원을 초과한다고 공개했다.
경찰측은 "항성페(恒星币)" 인터넷가상화페다단계판매사건, 광동 륭부그룹 인터넷다단계판매사건과 같은 비교적 큰 사건을 포함한 60여건을 조사했고 이미 범죄은닉처 80여개를 파괴하고 범죄용의자 480여명을 체포했다고 공개했다.
올해 4월, 갈양(揭阳)공안부문은 조사과정에서 장모를 우두머리로 하는 범죄조직이 인터넷가상화페 "항성페"를 리용하여 전국에서 다단계범죄활동을 조직하는 단서를 발견했다. 이와 동시에 불산공안은 광동륭부회사 및 관련 회사가 "애심자선"이라는 사업을 명의로 인터넷에서 소위 "나노"산품을 판매하여 다단계범죄활동을 조직하고 이끌어가는것을 발견했다.
5개월간의 조사를 거쳐 공안기관은 관련 범죄조직의 범죄인터넷, 인원구성, 조직체계를 조사, 확인했다. 9월중순, 공안부 경제범죄정찰국의 지도아래 광동 여러 지역 공안기관은 각각 광서, 녕하, 상해, 절강 등 10여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불산, 광주, 심천 등 지역에서 체포를 실시했으며 사건에 련루된 주요범죄용의자들을 모두 체포했다.
광동성공안청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광동공안기관은 불법모금과 다단계판매사건 680여건을 립안했는데 동기대비 24% 상승했으며 1370여명이 체포됐다.
광동성공안청의 관련 책임자는 신형의 인터넷다단계판매범죄를 포함한 금융령역 돌출한 범죄에 대해 계속하여 엄격히 타격하는 고압태세를 유지할것이라고 했다. 경찰은 광범한 군중들에게 가상화페를 리용하여 투자하는 신형의 인터넷다단계판매를 조심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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