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 축구국가대표팀 선수 첫 지명… 항대팀 7명, 정지 복귀
2016년 11월 01일 13: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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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중국축구협회 공식사이트는 31일 월드컵예전전 12강경기를 위한 새로운 25명의 합동훈련명단을 공개했는데 이는 리피가 감독을 맡은후 첫번째로 되는 선수지명이다. 중국슈퍼리그 6련패 광주항대팀에서 7명을 선발했고 로장 정지도 예측한대로 국가팀에 복귀했다.
경기일정에 따라 국가대표팀은 11월 15일 홈장에서 카타르팀과 경기를 치르는데 경기준비기간이 제한된 정황에서 리피는 그의 취임기자회견에서 말한바와 같이 가장 익숙한 항대팀 선수들의 몸에 기대를 걸었다. 이 명단중 항대팀 선수들은 풍소정, 매방, 장림범, 황박문, 리학붕, 호림, 정지였는데 주요하게 수비수였다.
정지의 복귀는 이 명단에서 가장 주목할만하다. 일전 고홍파는 지난 월드컵예선전 2개 경기에서 정지를 출전시키지 않았는데 효과적인 결과를 보지 못해 많은 질의를 받았다. 비록 이미 36세의 로장이지만 정지는 자연스럽게 리피에 의해 중원의 핵심으로 인정됐으며 그가 중원에 있으면 수비진의 항대선수들과 호흡이 잘 맞을수 있어 고준민, 장희철 등 기술형 공격수비수들이 더 많은 정력을 공격에 쏟을수 있게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