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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인”의 돈 199만여원 “꿀꺽~”

중병, 회사 창립 등 명의로 싱가포르 및 국내에서 편취

2016년 05월 10일 09: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 화룡시공안국 광명파출소에서는 형사경찰대대, 사이버안전대대와 련합해 외국인을 상대로 199여만원을 사기친 도모를 검거했다.

9일, 화룡시공안국에 따르면 올해 3월 28일 광명파출소에서는 중국계 싱가포르인 진모로부터 2015년 1월부터 2016년 3월 사이에 화룡시 시민 도모로부터 각종 리유로 싱가포르 화페 43만여원(인민페 199만여원 상당)을 사기당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지난 2014년에 사건혐의자 도모는 싱가포르에서 일할 때 위챗을 통해 사건피해자 진모를 알게 됐다. 진모가 자기보다 훨씬 일찍 싱가포르에 와 일하면서 현재는 이미 싱가포르에 정착된 상황이고 또한 재력도 어느 정도 있다것을 료해한 도모는 진모의 신임을 얻은 뒤 인차 련인관계로 발전했다. 련인사이로 지내면서 도모는 각종 리유를 대면서 진모로부터 재물을 요구했고 2015년 6월 귀국후에는 또 중병, 회사를 차린다는 등 허구사실로 더욱 많은 재물을 요구했다. 나날이 늘어나는 재물요구에 의심이 생긴 진모는 싱가포르에서 일하고있는 도모의 지인을 통해 도모의 실제상황을 료해한 뒤에야 비로소 자기가 사기당했음을 알고 싱가포르 공안부문을 통해 화룡시공안국 광명파출소에 신고를 한것이였다.

화룡시공안국은 형사경찰대대, 사이버안전대대와 련합해 전문수사팀을 조직하고 여러 조치를 취하면서 사건해명에 진력했다. 진모의 송금정보를 통해 도모의 거주지역을 확정하고 주변지인들에 대해 조사를 펼친 끝에 전문수사팀은 도모의 행방을 파악했고 지난 4월 12일에 연길시 모 호텔에서 도모를 검거했다.

심사에서 도모는 련인사이를 빌미로 허구사실을 대면서 진모로부터 싱가포르 화페 43만원을 사기친 혐의를 전면 시인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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