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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새벽 한무리 폭도들이 차를 몰고 카스카르 지구 카르길리크현 공안국 사무청사를 향해 돌진하고 폭발장치를 터뜨렸다.
경찰은 과단성 있게 조치를 취해 13명 폭도들을 사살했다.
이번 행동에서 경찰 세명이 경상을 입고 군중들은 다치지 않았다.
현재 사건은 조사중에 있고 현지 사회질서는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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