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룸치 폭력테로사건 해명
2014년 05월 26일 10: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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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위글자치구공안청으로부터 입수한데 따르면 자치구 당위와 정부의 확고한 령도하에 그리고 공안부의 조직지휘와 협조하에 신강공안기관은 경찰들을 전역 동원해 전폭적으로 수사하고 련속작전을 벌려 5월 22일 아침 신강 우룸치 사이바크구공원 북쪽거리 아침시장에서 발생한 엄중한 폭력테로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했다.
수사결과 테로사건을 일으킨 폭력테로집단성원 5명중 4명은 현장에서 폭발장치를 터뜨리다가 당장에서 숨지고 그밖에 1명인 누르아이하매티 아부리피진은 5월 22일 저녁 신강 바얀고론몽골자치주에서 경찰측에 의해 체포되였다. DNA 검사를 거쳐 이미 숨진 테로분자들의 신원이 밝혀졌다. 이번 테로사건으로 39명의 무고한 군중이 숨지고 94명이 부상당했다.
공안기관의 조사에서 누르아이하매티 아부리피진, 매매티 매매티밍, 러이무쟝 매매티, 매매티민 매하마이티, 아부라이티 아부두커이르 등 5명 테로분자는 모두 신강 피산사람들이며 장기간 종교 극단사상의 영향을 받고 불법종교활동에 참여했으며 폭력테로영상을 시청하였다. 2013년말에 초보적으로 5인 폭력테로집단을 구성했다. 폭력테로범죄를 실시하기 위해 그들은 폭탄제조원료와 범행차량을 구매하고 폭탄장치를 제조했으며 습격목표를 선정했다. 그리고 5월 22일 7시 50분에 매매티 매매티밍 등 4명 범죄자는 폭력테로범죄를 저질렀다.
지금 사건은 진일보 수사처리중이며 련루된 사건에 대해서도 진일보 조사중이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