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18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 5월 13일부터 윁남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외국기업에 대한 폭력 사건은 중국 공민의 희생과 재산 손실을 초래했다고 하면서 이는 중국과 윁남간 협력 분위기와 환경을 파괴했다고 비난했다.
홍뢰 대변인은 또 18일부터 윁남으로 려행가는 중국 공민의 안전 급별을 “일시 금지” 급별로 올리고 윁남과의 부분 쌍무 교류 계획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홍뢰 대변인은 또, 향후 정세를 예의주시하면서 다른 조치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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