윁남 영안항 5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왕휘여, 위화, 장건화): 윁남에 향발하여 중국측인원을 운송해오는 네척의 려객선”오지산”호, “동고령”호, “자형12”호, “백석령”호가 3553명의 윁남폭력사건에서 충격을 받은 중국기업 종업원들을 싣고 19일 륙속 윁남 하정성 영안항을 떠나 해남성 해구시 수영항에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