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곳곳 테로사건 빈발
세계적 반테로협력 강화해야
미국 보스톤국제마라손폭발사건으로부터 카나다렬차습격음모에 이르기까지, 리비아주재 프랑스대사관 트럭폭탄습격으로부터 한국국방장관이 의심스러운 우편물을 받기까지… 요즘 들어 세계 곳곳에서 줄줄이 테로습격사건이 일어나고있다. 한동안 테로주의 음영이 지구촌을 무겁게 드리우고있었다. 위기가 들이닥칠 때일수록 해당 나라들에서는 반드시 진심과 실무적인 태도로 신뢰를 구축하고 반테로 세계적협력을 심화해야 한다.
이 몇차례 테로습격 혹은 시도들이 얼핏 보기에는 별로 관련이 없어보이지만 습격은 결코 아무런 연고없이 일어나는것이 아니다. 미국반테로문제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 들어 "알 카에다"조직이 선전에서 자신들의 종교적신앙을 겨냥하여 지구촌대음모를 기획하는데 주력하면서 이로써 서방에서 살고있는 극단분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려 하고있다.
이같은 국면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나라들에서는 국내적으로 방지를 강화해야 할뿐더러 특히는 국제반테로조률을 심화하고 련계를 강화하며 정보를 서로 소통하는 한편 경제와 사회적 차원에서의 협력을 강화하여 테로주의가 존재하고 발전할수 있는 토양을 제거해버려야 한다.
테로습격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는 반테로문제에서 진심어린 실무적태도로 신뢰를 구축하고 세계반테로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 이래야만 반테로의 큰 그물망을 만들어 테로분자들을 속속 잡아낼수 있다(신화통신).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