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0일발 신화넷소식: 경외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14세 달레라마는 노르웨이 방문기간 “장족인들에게 분신자살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는가”는 물음에 대해 “이것은 아주 민감한 문제”로서 분신자살과 관련된 종교문제가 “아주, 아주 복잡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언론은 달레라마의 “말뜻이 애매모호하다”고 주장했다. 무엇때문에 줄곧 “슬기로운 사람(智者)”으로 자처하고있는 “종교지도자”가 이와 같은 시비문제와 관계되는 원칙적문제에서 오히려 이토록 난처해하고있을가?
모든 사람이 다 알고있다싶이 라마불교는 교의나 전승면에서 모두 분명히 타인을 살해하거나 자살하는것을 포함한 살생을 반대하고있다. 하지만 최근년간, 특히는 2012년 9월부터 2013년 상반년까지 중국의 사천, 감숙, 청해, 서장지역의 개별적인 지방들에서 련이어 승려와 속인 장족인들이 분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서로 대응되는것은 달레집단의 분신자살사건에 대한 롱간과 리용이다. 2012년 9월, 달레라마집단은 제2차 장족인특별대회를 열고 장족인분신자살을 “최고급별의 평화비폭력투쟁”으로 정의하고 분신자살자들을 위해 기념관을 세우고 기금을 설치하며 망명장족인들을 조직하여 “성원의 날”을 개최하여 분신자살사건의 국제적영향력을 힘써 확대해야 한다고 선포했다. 특별대회는 또 공개적으로 “서장이 독립하지 않는한 분신자살을 중단할수 없고 달레라마가 귀국하지 않는한 분신자살을 중단할수 없다”고 제기했다. 달레라마집단은 분신자살을 리용하여 대대적으로 “비정카드”를 들고 국제상에서 동정과 지지를 편취하려고 시도했다. 국제사회와 모든 정의적이고 선량한 사람들이 하나하나의 사라진 생명들에 대해 애석해할 때 14세 달레라마는 오히려 분신자살하는 장족인들의 “진심어린 마음과 용기”를 공개적으로 찬양하고 “행동이 기도보다 더중요하다”고 선동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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