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일군이 곧 페기될 상아제품을 청리하고있다(신화사 기자 리흠 찍음). |
1월 6일, 기자는 활동현장에서 사업일군이 소형 상아 원료와 제품을 직접 기계에 넣어 분쇄하는것을 보았다. 큰 상아는 먼저 톱으로 몇토막 낸다음 다시 분쇄기에 밀어넣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페기된 6.1톤의 상아는 중국해관, 삼림공안이 야생동물밀수, 비법경영을 타격하는 집법행동에서 수사몰수한것이다. 이번 페기된 상아 원료와 가공품의 가치는 2억원에 달한다. 페기된 상아분말은 그중 한부분이 경고전람과 공공박물관 전람의 대중교육에 쓰이고 나머지는 집중 보관된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이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공개페기한 집법수사몰수상아, 목적은 중국의 야생동물보호의 확고한 립장과 선명한 태도를 표명하고 대중에게 야생동물보호관념을 수립해주고 야생동물의 불법 밀렵, 밀수, 교역 범죄분자들에게 경고를 주기 위한것이다.
해관총서 부서장 려빈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은CITES(멸종위기 야생동식물종 국제무역공약) 집법협조소조성원단위로 중국해관은 공약리행관리기구와 여러 관련부문의 협력배합을 부단히 강화하고 다국련합집법합작을 강화하여 근년래 “호랑이행동”, “류인원집법행동”, “안경사행동 ”등 일련의 멸종위기종 밀수타격 전문행동을 전개했거나 이에 참여했다. 통계에 따르면 근 10년래 전국해관에서 립안수사한 멸종위기종 형사범죄사건은 930건이고 체포기소한 범죄혐의자는 1395명이다.
활동현장, 사업일군이 상자로 페기된 상아분말을 모으고있다(신화사 기자 리흠 찍음).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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