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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제1회 중소학생국제예술교류주(周) 개막

로씨야 북경 통료 할빈 연변 등 국가와 지구의 1000여명 대표 참가 

2014년 08월 13일 09: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주정부가 주최하고 주교육국이 주관하는 2014 중국•연변 제1회 중소학생 국제예술교류주간(周) 활동이 12일, 연길 환락궁에서 성대히 개막됐다.

길림성교육청의 체육위생예술처 처장 류강, 민족교육처 포국경이 이날 개막식에 참가하고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선전부 부장인 윤성룡,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손경원, 주정협 부주석 황룡석이 개막식에 참가, 주정부 부비서장 조경국이 개막식을 사회했다.

개막식에서 성교육청 민족교육처 포국경처장은 제30번째 교원절이 바야흐로 다가오는 시점에서 중소학생 국제예술교류주간활동을 조직하는것은 의의가 심원하다고 하면서 연변은 시종 교육을 중시하고 예술교육의 향연이 넘친다고 평가, 예술교육은 학교 자질교육의 구성부분이며 이번 활동을 통해 중소학교 예술교육의 성과를 한결 검열하고 향후 예술교육의 역할이 더 잘 발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선전부 부장인 윤성룡은 교원절 림박에 중소학생 국제예술교류주간활동이 연길에서 성대히 개최된데 대해 축하를 표시, 부동한 지구, 부동한 민족, 부동한 언어의 예술꿈나무들이 국내외 중소학교 예술문화를 광범위하고 교류하기를 기대했다.

그는 장백산기슭에 자리잡은 연변은 중국 유일의 조선족자치주이자 국내 최대의 조선족집거지이며 자치주 창립이래 련속 4차례 전국민족단결진보선진지구의 영예를 안아왔으며 이는 전국 30개 소수민족자치주중 유일하다고 하면서 연변은 풍경이 아름답고 지리자원이 풍부하며 다채로운 민속풍정을 지녀 풍부한 관광자원을 구성했으며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관광성지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교류활동은 청소년 문예성회이자 교류의 축제라고 하면서 예술교류주간활동의 개막을 선포했다.

로씨야, 북경, 통료, 할빈, 연변 등 국가와 지구의 1000여명 대표가 참가한 이번 활동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예술교류 등 활동으로 각국 인민들간의 상호료해를 증진하고 부동한 문화의 상호 소통을 촉진하며 학생들의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다문화자질을 키우는데 취지를 둔 이번 활동은 성내에서 처음으로 조직된 대형 중소학생 국제예술교류활동으로 연변의 지명도를 높이는데 일조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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