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까타르 수도 도하에서 열린 제38차 세계유산대회에서 중국의 대운하, 중국과 까자흐스딴, 끼르끼즈스단이 합동 신청한 비단의 길이 련이어 세계유산 명록에 등재되였다.
이로써 우리나라가 신청에 성공한 세계유산 총수는 47곳에 달한다.
현존의 인공 운하중 세계적으로 가장 긴 인공 운하인 대운하와 세계적으로 최장의 문화유산 선로인 비단의 길이 세계유산으로 선정되기까지 몇세대의 피타는 노력이 깃들어있다. 문화 건설과 보호에 진력하고 있는 중국을 놓고말하면 상술한 두가지 항목의 세계유산 신청 성공은 유구한 문명을 계승하고 고대 문화를 보호하는 시작점에 불과하다.
비단의 길은 고대 비단 무역을 주로 서역과 거래하는 상업 통로였다. 비단의 길은 또 고대 동방과 서방의 정치, 경제, 사상, 문화 교류의 중요한 통로였다.
제38차세계유산대회에서 중국, 까자흐스딴, 끼르끼즈스딴 등 세 나라는 “비단의 길: 장안-천산화랑의 도로망”을 세계유산으로 합동 신청하여 성공하였다.
대운하는 우리나라가 수선한 길이가 가장 길고 력사가 가장 유구한 내하 수로시스템이다. 총 길이는 3천키로메터에 달하고 두개 직할시와 6개성을 이어준다.
대운하는 아직까지도 국민경제와 밀접한 련결을 갖고 있다. 세계유산 신청에 성공한뒤 여러 전문가들은 유산 신청의 최종 목적은 보호를 강조하기 위한것이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중국건축설계연구원 건축력사연구소 진동빈 소장은 세계유산 신청이후, 보호 표준을 높이고 새로운 국면으로부터 보호사업을 추진하는 등 관리를 한층 더 잘하고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진동빈 소장은 앞으로 다국 보호사업을 추진하고 세개 유산지 국가 보호련맹을 건립하며 상호협력 기제를 구축하는데 사업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표하였다.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류경주 연구원은 력사는 민족의 기억이라고 지적하고 한 민족, 국가를 놓고말하면 력사의 기억이 있어야만이 응집력이 있을수 있고 력사의 기억을 유지하는 방법은 바로 보호라고 표하였다.
류경주 연구원은 신청만 중시하고 보호를 홀시하는것은 한치 앞을 못내다보는 어리석인 행위라고 하면서 각 지방정부는 신청에 성공하였다고 탕개를 풀어서는 안되며 지나친 개발 리용에 중점을 두지 말고 세계 유산 보호 리념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각인시켜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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