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상해 포동에서 개최된 “국가공공문화봉사체계시범구(프로젝트)건설사업회의”에서 제2기 “국가공공문화봉사체계시범구(프로젝트)건설”도시명단을 발표, 전국 32개 도시가운데 연변도 포함됐다.
국가공공문화봉사체계시범구건설은 문화부와 재정부에서 손잡고 조직한 전략적문화혜민활동으로서 전국공공문화봉사체계건설을 추진하고 정부의 공공문화봉사수준을 제고하며 전형적시범의 선두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동, 중, 서부 및 향, 진의 기층공공문화봉사체계건설을 분류하여 지도하며 전국공공문화봉사체계건설의 과학적발전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2011년 5월에 첫기로 해당 자격을 획득한 31개 도시는 2년간의 건설을 거쳐 올해 9월에 성공적으로 시범구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번에 건설자격을 획득한 연변은 향후 2년간의 시간을 리용해 국가의 건설표준에 좇아 공공문화시설건설을 강화하고 주, 현(시), 향진(가두), 촌(사회구역) 등 4개 등급의 공공문화시설인터넷을 구축하며 공공문화봉사자금, 인재, 기술, 정책 등을 보완하고 연변주 공공문화봉사체계건설수준을 전면 제고하게 된다(리련화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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