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연변문화예술연구중심의 주최로 "중국조선족아리랑"학술론문발표회가 연변군중예술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회의에서 절강월수외국어대학의 리광인교수의 "항전시기 계림-서안에서의 가극 '아리랑'공연과 그 비교연구", 국가급 무형문화재 "아리랑"타령의 전승인 김남호의 "중국 아리랑'타령'의 꿈", 조선족음악가 김봉관의 "중국조선족민요 '아리랑'에 대하여", 연변대학 예술학원 남희철교수의 "아리랑의 음악구조적특징과 '버리고'의 의미", 평론가 최삼룡의 "연극과 영화에서 '아리랑'" 등 론문이 발표됐다.
이날 전문가와 학자, 연변주내 무형문화재 보호단위와 부분적 성급이상 무형문화재전승인, 문화일군 30여명이 회의에 참가했다(허국화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