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정신적삶의 터전 손잡고 보호하자
2013년 05월 16일 09: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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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개최한 "문화: 지속발전가능한 열쇠"국제회의가 15일 중국의 항주에서 막이 열렸다. 이번 회의는 문화와 인류의 복지 및 발전의 관계를 모색하고 2015년이후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일정에서의 문화적문제를 검토하게 된다.
현재 세계문화유산보호는 심각한 도전에 봉착하고있다. 해당 법률이 건전하지 못하고 정부의 투입이 줄어들고 사회적차원의 보호의식이 미약해지면서 아시아나라들의 문화재상황은 무척 우려스럽다. 이외에도 부분적 국가들의 정부 혹은 기업들이 력사유적지 보호개발에 대한 인식이 비교적 편면적이고 장원한 전망계획이 없고 지나치게 단기간의 경제적가치만 강조하고있어 워낙 취약한 문화재에 대해 략탈식 개발을 진행하면서 오히려 심각하게 파괴하고있다.
비록 유엔과 일부 국가들에서 력사유적지를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있지만 총포소리속에서 건설적인 목소리는 너무나도 약하고 너무나도 아득하게만 들려온다.
과거를 알고 현재를 파악해야만 미래를 포옹할수 있다. 세계문화재를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각측의 발빠른 행동을 요구한다.
첫째, 마땅히 절실한 조치를 강구해 문화재를 파괴하는 행위를 예방하고 저지해야 한다. 특별히 충돌전쟁지역에서는 각측은 마땅히 국제적책임을 리행하고 문화재를 보호해야 한다.
둘째, 세계유산에 대한 지속가능한 개발을 진행하고 건전하게 발전할수 있는 관광업을 조성해야지 문화재를 희생하는것을 대가로 경제를 발전시켜서는 안된다. 동시에 해당 문화산업발전에 대한 교육과 연구에 류의하고 문화재를 잘 보호하는 한편 문화의 힘으로 사회와 경제의 발전을 추진하여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국제사회는 문화재에 관심을 돌리고 인류의 력사적부가 전승되도록 확보해주어 인류의 정신적삶의 터전을 공동으로 보호해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