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정부 부주장 천해란(가운데)과 연변주신문출판국 국장 림혜영이 13중 열람실을 참관하고있다. |
"세계 독서의 날"인 4월 23일, 연길시13중 회의실에서 제7회 "연변독서절"이 개막되였다.
"독서는 꿈과 더불어, 연변은 세계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독서절은 연변주 당위와 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 학습형사회를 건설하고 연변인민들의 과학문화자질을 제고하며 책향기 넘치는 연변을 건설하자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연변주정부 부주장 천해란은 개막식에서 이번기 독서절은 주제가 돌출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참여분야가 넓고 영향력이 크게 증대되였다면서 이번 독서절이 량호한 독서문화와 독서분위기를 조성하여 연변인민들의 사상도덕자질과 과학문화수준을 일층 제고하고 아울러 전민독서열을 불러일으키는 문화성연으로 될것이라고 말했다.
또 당전 연변은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으므로 과학적발전리념과 과학적인 창신, 진보가 필요한데 이러한 형세하에서 더더욱 전민과학문화자질을 부단히 제고할것이 수요된다고 지적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제7회 "연변독서절"은 4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6개월간 지속될 예정이다. 이번 독서절은 기층과 군중들에게 낯을 돌려 내용이 풍부하고 다양한 형식의 "독서의 달", "독서축제" 등 행사들을 펼치게 된다. 이밖에 "독서하는 가정", "독서하는 사회구역", "독서하는 교정", "독서하는 기관", "독서하는 현시" 등 계렬행사들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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