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입관작업 가동
2018년 03월 27일 16: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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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018년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입관작업이 26일 한국 인천에서 가동되였다. 중한 두측은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유해 인도식을 거행하게 된다.
제5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인도사업소조 조장 리계광, 한국주재 중국 대사관 국방무관 두농일, 한국 국방부 국제정책차장 박철균 및 중한 두측 대표들이 공동 입관식에 참여했다. 중국측 대표가 현장에서 추모식을 개최했고 유해에 헌화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에 인도받은 20구의 지원군렬사 유해와 관련 유품들은 2017년 3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파주시, 강원도 철원군을 포함한 5개 지역에서 출토된 것이라고 한다.
중한 두 나라는 인도주의원칙을 견지하고 우호협상, 실무협력의 정신에 따라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련속 4년간 총 569구의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를 성공적으로 중국측에 인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