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월 26일발 신화통신: 한국매체는 26일, 한국 중앙은행의 수치에 의하면 한국 가구당 평균 부채규모가 7천만한화(약 6.4만딸라)를 돌파했으며 가정의 부채규모가 한국경제의 “시한폭탄”이 되였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날 한국은행의 통계수치를 인용하여 9월말에 이르기까지 한국 가정의 부채규모는 1419만억한화(약 1.3조딸라)에 달해 평균 매 가구당 7269만한화(약 6.7만딸라)의 부채를 가지고있다고 보도했다.
가정 부채규모가 대폭 상승한데 비해 한국 가정수입의 상승폭은 변화가 크지 않다. 통계수치에 의하면 올해 제3분기 매 가구당 월평균 수입은 453.7만한화(약 4183딸라)로 동기대비 2.1% 성장했다. 하지만 물가의 상승폭을 고려할때 실제 수입은 439만한화(약 4048딸라)로 동기대비 0.2% 하강했다.
한국정부는 경제성장을 자극하기 위해 다년간 저금리를 유지했다. 특히 부동산산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은 2014년 8월 가정신용대출 우대정책을 출시해 가정의 부채규모를 대폭 상승시켰다. 업계인사들은 한국 현재의 가정 부채규모가 아직 금융위기를 유발하지는 않겠지만 중앙은행이 정책을 제정할시 곤경에 빠지게 할것이라고 분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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