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새벽, "사드" 미싸일방어체계 핵심장비가 한국 경상북도 성주군에 도착했다. 한국 경찰은 수천명의 경찰을 출동시켜 길을 막았는데 현지 반"사드"민중들과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국 국방부는 주한미군은 이날 새벽 "사드"미싸일방어체계의 부분적인 장비를 성주골프장에 옮길것이라고 했다. 한미는 "사드"체계의 사용가능한 부분적 전투력을 우선 배치하여 "사드"의 실전능력을 우선 확보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국방부는 립장문건을 발표하여 상술한 미싸일방어부품은 시공하여 배치할 필요가 없고 이후 환경영향평가와 포대건설공정 등 절차를 정상적으로 할수 있다면서 한국군은 년내에 "사드"미싸일방어능력을 완전히 획득할수 있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국방부는 이번에 운수한 구체적인 장비를 공개하지 않았다. 한국매체가 공개한데 다르면 주한미군이 "사드"체계 배치지역인 성주골프장에 운송하는 "사드" 관련 장비에는 레이더, 발사차와 요격미싸일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해빛이 쨍쨍 내리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드'한국배치제지전국행동" 등 시민단체의 인사들은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들은 손에 표지판을 들고 구호를 높이 웨치면서 한미 당국이 민심과 자주권을 짓밟고 "사드"배치를 돌려놓을수 없게 만들었다면서 불법운수한 "사드"장비를 즉각 철수할것을 요구했다. 이날 저녁 성주의 초불은 재차 밝혀졌는데 이는 현지에서 열린 제288번째 반"사드"배치 초불집회이다. 성주사람들은 경악과 절망을 겪었어도 희망을 품고있기에 견지를 하고있으며 "사드"장비가 들어온것은 결속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들은 "사드"의 한국배치가 본질적으로 평화를 갖다줄수 없다는것을 잘 알기때문이라고 했다. 입수한데 따르면 "사드"장비 기습운수를 비난하고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목소리는 한국의 성주, 김천, 부산, 경남지역 등 여러곳에서 울려펴졌다고 한다.
한국 여론은 늦은 밤 기습적으로 운수한 배후의 여러측 의도는 도대체 무엇인지 의문이 가득하다고 지적했다.
한국련합통신사는 일전 한국 국방부는 계속하여 미국과 배치지공급절차를 완성하고 환경영향평가, 시설시공 등을 진행한후 다시 "사드"를 배치할것이라고 했다. 또한 국방부는 16일 공개적으로 립장을 표명하여 대선전에 "사드"를 배치하는것은 아주 힘들다고 했다. 관련 정부부문의 립장은 이번 기습운수행동으로 난처해졌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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