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초대형 추진력 운반로케트인 장정5호가 3일 첫 발사에 성공했다. 미국 우주기술전문가는 장정5호를 중국 운반로케트 시스템의 큰 발전이라고 평가했다.
위싱턴 싱크탱크 “글로벌 안전” 사이트 고급기술과 공간정책 분석가 찰스 위크는, 미국과 로씨야, 유럽동맹의 뒤를 이어 현재 중국도 운반로케트 분야에서 일정한 성과를 이룩했고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추진력을 자랑하는 장정5호 운반로케트를 만들었다고 표했다.
위크 분석가는, 장정5호 운반로케트는 동시에 두가지 우주비행 공정을 추진할수 있고 우주정거장 건설, 달 탐사, 무인행성탐측 등 임무를 수행할수 있다고 말했다.
위크 분석가는, 장정5호의 안정성이 보장되면 달 탐사공정의 많은 임무에 도움을 제공하고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의 발사로케트로 사용된다고 표했다.
위크 분석가는, 장정5호가 로씨야의 발동기기술과 미국의 저온 발동기기술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큰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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