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검찰측은 2일 심야에 절친 “정치개입” 사건에 련루된 한국 청와대 대통령부 전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안종범에 대해 긴급 체포를 진행한다고 선포했다.
안종범은 당일 오후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서 소환조사를 받았다. 그는 2014년 4월 부터 2016년 5월까지 청와대 수석경제비서관을 담당한 기간 최순실을 도와 두개 기금회가 대기업으로부터 800억한화(약 7000만딸라)에 달하는 자금을 강제모금했는데 직권람용죄 등 혐의를 받고있다.
한국 련합통신사가 한국 검찰측 소식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안종범은 현재 이런 혐의를 부인하고있고 소환을 받기전 핵심증인더러 위증까지 하게 시켰다고 한다. 긴급체포를 실시한후 검찰측은 48시간 내로 법원에 구속령장을 신청해야 한다.
그 이전에 한국 검찰측은 2일 오후 긴급체포를 실시한 절친 “정치개입” 사건의 핵심 당사지인 최순실에 대한 구속령장을 발부했다. 현재 검찰측은 계속하여 이번 사건에 련루된 기타 청와대 인원들을 조사하고있다.
절친 “정치개입” 사건의 압력하에서 한국 대통령 박근혜는 10월 30일 긴급히 대통령부 인사개편을 진행했고 안종범 등 8명 핵심막료들의 사직서를 받았다. 하루전 한국 검찰측은 박근혜의 현임과 전임 조수들의 거주지와 사무실을 돌격수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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