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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가 14일 공포한 한가지 조사결과에 의하면 한국민중이 외국이민과 문화에 대한 접수정도가 4년전에 비해 다소 제고되였으며 의연히 진보공간이 있다고 나타났다.
이 조사는 한국녀성가족부에서 발기했으며 갤럽여론조사에 의해 실시되였다. 조사는 8개 방면으로 되였는데 외국이민과 문화의 접수정도, 자신을 세계공민으로 여기는지, 외국인과 친구를 사귈것인지 등 내용이 포함된다.
만점이 100점인 "접수지수"중, 한국인의 평균득점은 54점이며 4년전에 비해 2.8점 제고되였다. 그중, 취재를 받은 사람이 젊을수록 점수가 더 높았다. 20세이하 청소년은 평균 67.63점을 받았고 20세부터 29세까지의 평균은 57.7점이며 30세부터 39세까지는 평균 56.75점을 받았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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