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 3일발 신화통신(기자 왕가휘): 3일 한국국방부는 조선이 이날 오전 10시경(북경시간 9시) 강원도 원산일대에서 조선반도의 동부해역을 향해 6발의 단거리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확인하였다.
한국국방부의 관련 인사는 조선측이 이날 발사한 단거리발사체의 발사거리는 100-150킬로메터인데 단거리미싸일 혹은 300밀리메터 구경로케트탄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일전 조선이 이날 발사한것은 "여러발의 단거리미싸일"이라고 했다.
한국군대측의 인사는 현재 단거리발사체에 대해 분석을 진행하고있으며 한국군대는 조선측의 동향을 밀접히 감시하고 "만전의 대응태세를 유지"하고있다고 밝혔다. 한국측 인사는 또 "조선이 단거리발사체를 발사한 이후 더한층 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말했다.
유엔 안보리는 2일 대조선문제 제2270호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하여 조선이 핵실험을 진행하고 탄도미싸일기술로 위성을 발사한것을 비난하고 일련의 제재조치를 실시하여 조선의 핵, 미싸일개발계획 억제하기로 결정했으며 6자회담의 재개를 호소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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