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법무부와 행정자치부는 “출입국·외국인 업무혁신 방안”을 올해 1월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부는 우선 자동출입국심사 리용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 자동출입국심사는 무인심사장비에 지문과 려권을 스캔(扫描)하는것만으로 간편하게 출입국심사를 받을수 있는 시스템이다. 심사시간은 15초 정도이고 만 17세 이상이면 누구나 자동출입국심사를 리용할수 있다.
불법체류자에 대한 효과적인 단속방안도 추진된다. 2개 부문은 불법체류자에 대한 정부합동단속 기간을 늘리고 관계부처 인력을 증원해 보다 실효성있는 단속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도권 광역단속팀을 확대 운영하고 영남권(경상도)·호남권(전라도)을 관할하는 부산광역단속팀을 신설할 예정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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