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년내에 인민페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발행 계획
2015년 12월 02일 13: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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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한국 기획재정부의 한 인사는 11월 30일에 한국정부는 년내에 중국채권시장에서 인민페로 표시하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발행할수 있도록 노력하고있는데 이는 외국 정부가 처음으로 중국 내지에서 국채를 발행하는것이라고 했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이 정보통의 말을 인용하면서 한국정부는 중국인민은행의 비준을 얻기를 희망하며 12월 중순에 중국 내지에서 인민페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발행할수 있도록 쟁취할것이라고 했다. 채권의 발행시간과 기한만료시간에 대해서는 "한국정부가 금융시장의 동향 등 요소를 고려한후 다시 결정할것이다"고 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의 규모는 6000억한화(약 5.17억딸라)로 예측한다. 일부 시장분석가들은 한국 정부의 이런 행동은 인민페저축을 증가하고 한국외환저축중 인민페비중을 높이려는데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정부는 또 이 행동은 한국기업들에 자금을 확보하는 경로를 넓혀주고 한국기업이 금후 중국 내지에서 인민페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발행하는데 길을 개척할것이라고 기대했다. 과거 중국에 있는 한국기업은 중국 향항, 대만 등 지역의 채권시장에서만 필요한 인민페를 모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