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정원, 조선이 재차 잠수함 탄도발사미싸일시험 진행했다고 추정
2015년 12월 01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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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한국 국정원은 11월 30일 조선이 지난 주말에 재차 잠수함 탄도발사미싸일시험을 했지만 가능하게 실패했을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한국 국정원은 국회정보위원회에 조선이 28일 오후 2시경 동부 연해도시 원산 부근해역에서 잠수함 한척으로 KN-11형 탄도 미싸일 발사시험을 했으나 탄체가 물에서부터 공중으로 솟아오르지 못했으며 미싸일 보호탄피만이 수면우로 떠올랐다고 보고했다. 보고를 청취한 한국 의원은 조선이 올해 5월 잠수함탄도미싸일 발사시험에 성공했다고 선포했으나 외국분석가들은 미싸일이 수면우에 떠올랐지만 추진기에 점화되지 않았고 또 비행거리가 150메터좌우 되였다고 인정했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한국측은 미싸일 비행탄도를 관측하지 못했기때문에 시험이 실패하였다고 인정했다. 한국 정보관원은 이에 근거하여 조선이 잠수함 탄도발사미싸일기술을 아직 장악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30일, 한국 통일부 정례기자회견에서 대변인 정준희는 조선의 잠수함 탄도발사미싸일 구체정황에 대해 "노코멘트"라고 하면서 한국과 미국은 밀접하게 관련 동향을 주목하고있다고 말했다. 한국 국방부 대변인 김민석은 조선의 잠수함 탄도발사미싸일 연구개발은 유엔 안보리의 결의를 위반한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