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시장, 북경에 와 "한국관광" 홍보
2015년 08월 06일 13: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8월 5일발 인민넷소식(여영화, 리요): 한국 서울시 시장 박원순은 8월 5일 한국 유명스타와 함께 북경 왕부정의 번화한 상업가에 나타나 거리에서 홍보활동을 벌렸다. 그는 한어로 "서울관광 지금 이때다(就是现在,来首尔吧)"라고 웨치며 중국관광객들이 한국에 와 관광하도록 흡인하였다.
중국관광객의 한국관광을 촉진하기 위하여 서울은 "1+1"할인활동을 벌이며 동시에 서울문화축제와 "한류"스타 콘서트 등 활동을 펼친다. 할인활동은 10월말까지 이어진다.
많은 관광객들이 메르스상황에 관심을 가지는것과 관련해 박원순은 "서울은 안전한 도시"라고 밝혔다.
메르스의 한국관광업에 대한 영향을 회복하기 위하여 박원순은 2일부터 중국을 방문하였는데 이미 선후로 광주와 상해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8월 3일, 서울시정부는 인민일보 제9면 전면에 광고를 싣고 "서울관광 지금 이때다"라는 광고어로 "안심하고 서울을 방문하라"는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더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서울에 와 관광하도록 흡인하였다.